저희 생극 추모 공원은 좌청룡우백호의 명당자리이며 정남향에 위치하다보니 눈이 내려도 양지바른 곳이라 금방 눈이 녹아 없어집니다. 그만큼 명당자리 이다보니 지역에 단체장이나 정치쪽에 출마를 하려면 주변공원묘지든 타 납골당에 계신 부모님을 저희 추모공원으로 모셔야 할 정도입니다. 현재 연예계의 대부이자 목회자이면서 사업가로 지내시는 분이 있으신대 한때 뇌경색이후 반신불수로 지내셨는데 이유를 알아보니 부모님 모신자리가 안 좋다고 하셔서 가족 분들이 명당자리를 찾기 시작 하셨습니다. 여러 곳을 알아보시다가 마지막으로 저희 쪽으로 모시게 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은 쾌차 하셔서 건강히 활동을 잘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장례식장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장례업계에종사하는 가족 분들이 전부 저희 쪽으로 모셔져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 생극 추모공원은 명당자리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고인 분께서 편하게 쉬시면서 후손들께서 잘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거리가 멀다고 하여 사시는 가까운 곳으로 모시면 안 좋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혼이 있다 없다고 많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혼이 있다고 판명이 났습니다. (참고:인간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3월 28, 2017| Posted by Fingerofthomas
[세계는 지금] 영혼의 증거 vs 뇌의 오작동… 임사체험, 과학으로 파헤치다 입력 2015.04.01 15:40)
그렇기 때문에 이장은 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이장을 하시면 크게 시립납골당, 선산, 산골, 수목장을 많이 찾으시는데 한 가지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고인이 모셔져 있는 곳은 엄숙하여야 하는데 시립납골당은 화장장이랑 같이 있다 보니 하루에도 수십분이 화장을 하고 수십대의 영구차와 슬픔에 우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번잡하고 시끄럽습니다. 안치단 또한 자리선정이 안되어 들어오시는 순번대로 모시다 보니 제일 아래나 위에 많이 모실 수밖에 없으며 안치단 개방도 처음 모실 때와 기간이 만기되어 나가실 때만 가능 하십니다. 그리고 계약 기간은 영구 안치가 없기 때문에 제일 처음 15년 하시고 15년 후 1~2번의 재연장 후 길어야 30~45년 후에는 저희 추모공원 같은 곳으로 다시모시고 와야 합니다. 후대에게 또다시 큰 짐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시에서 운영하다 보니 모시는 장소는 한정 되어있고 안치 하시는 분은 많다 보니 복도나 안치단 내부 및 주차시설 등이 비좁아 명절 때 많이 복잡하십니다.
둘째 선산은 현재 핵가족화 되고 있어서 막상 저희 세대에도 어르신들이 가자고하니까 어쩔수 없이 따라 갔을 뿐인데 지금 젊은 세대 들이 과연 예초기 메고 벌초하면서 선산으로 성묘하러 가겠습니까?? 내가 찾아뵙기 편해야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셋째 산골은 한번 뿌리고 나시면 수습이 힘드십니다. 저희 쪽에도 선산에 뿌려 드렸다가 집안에 우환도 있고 해서 뿌린 자리의 흙을 퍼서 다시 모신 분들이 계십니다. 후손들이 성인이 되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 어디에 있냐고 물으면 화장해서 산에 뿌렸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 할까요? 나무가 뿌리가 없으면 자랄 수 없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찾아 뵐 곳이 있다는 것은 살아가시는데 큰 힘이되고 일년에 한두번씩 가족과
함께 성묘도오면서 형제. 친척간에 친목과 우애을다지는 좋은 기회가됩니다
넷째로 수목장은 납골당에 비해 두배 이상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금액이 비싸다 보니 한 나무에 25센티 정도 떨어진 거리에 50센치의 땅을 파서 고인을 빙 둘러 묻어드리는 형식인데 그러면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무와 나무의 간격 또한 최소 4~5미터 간격으로 심어져 있어야 하나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어 나무 간격이 거의 50센치 간격으로 심겨져 있어서 나무가 자랄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나무가 죽으면 다시 새로운 나무을 심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고인분께 손상이 갈 수밖에 없으며 다시 심는다고 해서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다시 나무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너무 아름답게 보여주니까 요즘 수목장을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 조금만 알고 나면 결코 좋은 장례문화가 아닙니다.
* 산소개장(이장) 신중해야됩니다.
가까운데 모셔서 자주찾아뵈어야 1년에 한두번입니다 고인이 아늑하고 편안하신데 계셔야
가족과 후대에게 무탈없이 좋은일만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