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7월 23, 24일자에 따르면 장례식장은 화장을 결정한 유족들에게
납골당 영업사원들을 연결시켜 준뒤 안치단 사용료의 많게는 50%의
리베이트를 받는것으로 나타나 유족의 돈으로 비뚤어진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관계자들은 사설납골당이 급증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안치료 역시 부르는게 값이다 보니 일부 납골당이 분양원가에 장례식장의
알선비 등을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안치단을 아무리 고급재질로 만들더라도
크기가 가로, 세로 30cm도 안되는 작은 공간이 수백만원에서수천만원까지 간다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일부 납골당에서는 유명연예인을 안치하는 댓가로 수천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자기네 납골당이 좋아서 간 것 인양 과대선전을 하고 있다.
공장지대나 논바닥등... 납골당이 있어야 할 명당자리가 아닌 곳에
납골당을 지어놓고 연예인을 모셨다는 이유로 과대포장하여 일반 유족에게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을 받는 파렴치하고 돈밖에 모르는 일부 납골당들이 있다.
이에 유족께서는 장례식장 관계자들이나, 장례식장 주변에서 납골당을 알선해주는
사람들의 말만 듣지 말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시면 대리인을 통해서라도
직접 방문하셔서 알아보시고 선택하심이 최선의 방법이라 사려됩니다.
일년에 많이 방문하셔야 1~4회정도 하시는 성묫길,
단지 가깝다는 이유로 납골당이 건립될 위치가 전혀 아닌 공장지대, 논 바닥등...
자신만의 편리함을 위한 것보다는 정말로 고인이 원하는 편안한 명당자리에 모심이
후손의 안위와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길입니다.
저희 생극추모공원은 장례식장 관계자나 종사자들이
자기의 가족이거나 친분이 있는 분들을 모시는 납골당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의 어떠한 수식어로도
저희 생극추모공원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