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태주야~~잘지내지?! 오랜만이다.......오늘 드디어 네 큰아들과 통화했다, 난 너무 기뻐 눈물이났다벌써 중3이라는구나이제부터는자주 연락하고 잘 돌볼테니 아무걱정말고 부디 부디 편히 쉬어라!!안녕..............!!못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