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를 다신 볼 수 없게 만든 날이구나너의거친 숨소리가 지금 생각해도 생생하다마지막가던 날도 믿어지지가 않았는데...병실에 가면널 볼 수 있을것 같았는데....그렇게 떠나버린 네가 어느날은 그립구 어느날은 화가난다착한 친구...그래서 맘이 더 아프고..못가봐서 미안하구.......미안하다은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