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10-05-18 00:00
    따스한 오월의 햇살을 받으며~~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564  
    아빠~~
    드디어 주말에 아빠를 만날 수 있었네
    전날부터 참 많이 설레였어,,,,
    그래도 거기 계신분들이 관리를 잘 하셨나봐,,,
    습도도 적당한지 작년에 넣어두었던 물건들이 그때랑
    똑같이 보관되어었더라구,,,
    앞에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도 아주 많이 찾았어,,,
    나 원래 잘 못찾거든,, 근데,,, 거기서는 아주 많이 찾았어,,
    그냥, 눈에 확 띄는거야,,,,속으로 생각했지,,
    아빠가 나 못찾으면 속상할까봐,,,이렇게 많이 찾게 해주는구나,,
    울애기들도 잘 찾았구,,,오랜만에 갔는데 아빠랑 많은 시간도 있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녀오니까 좋더라구,,,,이제,,올해는 못갈것같애,,,
    조금있음 몸도 힘들어져서,,,엊그제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다,,,
    아빠~~또 갈때까지 기다려요~~~글구,,,,
    생전에 입밖으로 못한말,,,,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요

     
     

    
    Total 94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9
    그리운 아빠
    4
    2010-07-10 734
    808
    그리운 당신~
    4
    2010-07-10 767
    807
    친구야
    4
    2010-07-07 757
    806
    서우규 선생님 왔다...
    4
    2010-06-24 834
    805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4
    2010-05-22 787
    804
    엄마 아프지말고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4
    2010-05-18 809
    803
    따스한 오월의 햇살을 받으며~~
    4
    2010-05-18 565
    802
    라일락 꽃 향기
    4
    2010-05-07 717
    801
    친구야
    4
    2010-05-03 754
    800
    사랑하는 아들에게
    4
    2010-05-03 813
    799
    사랑하는 엄마께
    4
    2010-04-30 793
    798
    엄마!!오늘은 엄마의71번째생신이시네여~~!
    4
    2010-04-20 762
    797
    사랑하는 언니에게
    4
    2010-04-06 813
    796
    오랜만에 들러보네~
    4
    2010-04-01 696
    795
    어머님..........
    4
    2010-03-23 73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