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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2-02 00:00
    또 들렀어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748  
    요즘 그래도 아주 조금은 자주 들르는 편이지?
    살아생전에 이렇게 했으면 아빠 참 많이 좋아했을텐데~~
    또한번 내가 참 나쁜딸이구나 생각이든다
    왜 이렇게 삶의 무게가 무거운걸까?
    나만 이런건지~~ 후회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고, 요즘 그러네
    요즘들어 아빠한테 소원도 얘기해보구, 밉지?
    이렇게 장성한 딸이 아빠한테 소원비는거? 그래도 작은 희망이라구
    아빠밖에 떠오르질 않더라구,,,
    주변에 도와줄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
    참 웃기지?? 지금 내처지도 어쩌지 못하면서, 다른사람까지 생각한다니
    남들이 들으면, 진짜 웃긴다고 하겠다
    그래도 맘이 그냥 그래~  괜히 그랬으면 하고말야
    오늘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더라구
    명절 가까워 오니깐 아빠 더 많이 기다리겠다~~ 그치?
    금방 간다 는 말은 안할께,,,매번 거짓말 되는거 같아서~~~
    그래도 이번달엔 꼭 갈께~~~ 아빠!!!
    소원이 한가지 더 늘었어~~ 다음 생에도 아빠가 내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갈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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