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1 00:00
진 이라는 성밖에 모르는 진정균..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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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예전에 정균이오빠 따라서 인사갔었던 진화에요... 오늘 꿈에서 아버님도 뵙구해서........ 왠일로 오셨나... 궁금하기두하구.. 이렇게겸사겸사 글을남기네요 ^^ 이런 글을남기는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처음이네요^^ 존함도 다 알지도 못하고.. 그냥 성밖에 알지못해 죄송합니다..... 철없는 아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리구 있는것같아서 많이 가슴아프네요... 그땐 분명 제가 옆에서 잘 지켜주겠다구 약속드리고왔는데.... 이젠 제옆에있는 사람이 아니여서.... 그사람이 제가 아니라고해서 그럴수가 없네요... 아버님이 그곳에서 바보같은 정균이좀 잘 돌봐주세요..^^ 매번 그리워하고 슬퍼해요... 아버지얘기만하면 울고.... 참많이 여리고 그런사람인데 말을 예쁘게 할줄모르는 저라서... 어떻게 해주지도못하고... 이제는 아예 인연도 끊고 지내기로해서.... 어떻게 할수가없네요...^^;; 조만간.... 꼭..... 혼자서어떤방법을 통해서라도 찾아뵙겠습니다...^^ 그곳에서.... 아무것도모르고 상처찰받는 막내아들... 잘좀지켜주세요^^ 저.... 이런말어른들께는 해보아두... 남자어른들께는 한번도.... 아니 남자라는.... 모든분께는.. 심지어 아버님막내아들께도... 못한말인데요......
아버님... 그래도 매년 몇번씩 제 꿈에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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