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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2-11 00:00
    진 이라는 성밖에 모르는 진정균..아버님....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1,104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예전에 정균이오빠 따라서 인사갔었던 진화에요...
    오늘 꿈에서 아버님도 뵙구해서........
    왠일로 오셨나... 궁금하기두하구..
    이렇게겸사겸사 글을남기네요 ^^
    이런 글을남기는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처음이네요^^
    존함도 다 알지도 못하고..
    그냥 성밖에 알지못해 죄송합니다.....
    철없는 아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리구 있는것같아서 많이 가슴아프네요...
    그땐 분명 제가 옆에서 잘 지켜주겠다구 약속드리고왔는데....
    이젠 제옆에있는 사람이 아니여서....
    그사람이 제가 아니라고해서 그럴수가 없네요...
    아버님이 그곳에서 바보같은 정균이좀 잘 돌봐주세요..^^
    매번 그리워하고 슬퍼해요...
    아버지얘기만하면 울고.... 참많이 여리고 그런사람인데
    말을 예쁘게 할줄모르는 저라서...  어떻게 해주지도못하고...
    이제는 아예 인연도 끊고 지내기로해서....
    어떻게 할수가없네요...^^;;
    조만간.... 꼭..... 혼자서어떤방법을 통해서라도 찾아뵙겠습니다...^^
    그곳에서....  아무것도모르고 상처찰받는 막내아들... 잘좀지켜주세요^^
    저.... 이런말어른들께는 해보아두...
    남자어른들께는 한번도.... 아니 남자라는.... 모든분께는.. 심지어 아버님막내아들께도...
    못한말인데요......


    아버님...  그래도 매년 몇번씩 제 꿈에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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