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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2-12 00:00
    어머니의 첫기일을 기도드리며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1,282  

    어머니의 첫기일과  설날명절을 맞이하여 하느님께 기도 드립니다.
    성자 그리스도를 죽은이들 가운데서 부활시킨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부활의 희망속에 고이 잠든 저희 어머니와 저희 모든 조상들과 또다른 모든 이들을 위하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빛나는 자비와 은총을 베푸소서!
    하느님의 자비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주님! 저희 기도를 들어 주소서!
    주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시고 세상을 떠난 저희 어머니와 저희 모든 조상들과
    또다른 모든 이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이 구원의 은총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님! 저희 어머니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평화와 안식의 빛을 비추소서!
    너그러우신 주 하느님!
    저희 어머니의 기일에 천국 영광을 바라보며 비오니
    저희 어머니에게 영원한 평화의 안식과 천국 복락의 기쁨을 주소서!
    영원한 평화와 안식의 빛을 비추소서! 
    주님! 저희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며 기도하오니
    저희 어머니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당신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나이다.
    그러므로 주님! 저희 기도를 자애깊으신 마음으로 들어시어
    저희 어머니에게 천국 낙원의 서늘한 자리와 안식의 행복과 광명의 빛을 주소서!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고 가르침을 따랐던 저희 어머니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작년 이맘때 어머니가 하느님나라로 돌아 가시고
    첫기일을 맞이하여 성당위령미사 추모공원에서 위령제사 평화방송 연미사 등
    세번에 걸쳐 이 아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추도하는 제를 올려드렸는데
    모쪼록 하늘나라에서 조금은 위안이 되셨기를 이 아들은 믿고싶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하더라도 이해 많이 해주시고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길 빕니다.
    짐승들 처럼 더 많이 배불리 잘먹고 살겠다고 위 아래도 구분도 못하는
    헝클어지고 콩가루 같이 조각난 참으로 못나고 불쌍한 형제들입니다.
    어머니! 이 아들의 간절한 바람있다면 세상에 사는 저희가 언제나 화목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뜻에 살아가도록 하늘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그 지름길로 인도해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께 많이 빌어 주소서.
    올해 한해도 어머니와 조상님들이 하느님나라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의 영원한 평화와 안식의 복락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시고
    고이쉬라 물가로 주 나를 이끌어 주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내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 나오고
    주님 영광 위하여 지름길 인도하시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간다해도
    주님 함께 께시면 무서울 것이 없도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내원수 보는 앞에 상을 차려주시고
    주께서 내 머리에 향기름 발라주시네
    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노라
    한평생 은총이 이몸 따르리니
    오래오래 주님궁 그 안에 살으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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