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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3-23 00:00
    어머님..........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763  
    어머니..

    어머니가 하늘 나라로 가신것도 이제 12일 이 다대었네요..

    젊으신 나이에 너무 빨리 가셔가지구..

    살아 계실때 정말 잘할껄... 왜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를 하는걸까요..

    큰아들이 정말 한심스럽고 바보 갔죠..

    죄송해요.. 살아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해서..

    주위분들이 돌아 가시구 난뒤에 후회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말..

    이제야 제 마음한구석에 와닫네요.. 무슨 말인지..

    후.........

    저 정말 열심히 살아서 ..

    아버지 . 동생 한테 잘하구 친척들한테도 내가 없으면 안댄다는말  듣도록

    노력하면서 살께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구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바보 같은 아들............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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