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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2-22 20:44
    보고싶은 엄마
    [트랙백]
     글쓴이 : 막내딸 남…
    조회 : 832  
    엄마, 오늘은 동지야.
    팥죽을 유난히 좋아했던 엄마....
    내가 엄마있는 그곳에 마음으로 보냈어.
    시간이 지날수로 엄마가 그립고,
    더 보고싶어.
    아직도 엄마가 살던 대전집에 있는거 같애.
    아버지도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내지?
    내가 왜 엄마한테 그렇게 투덜댔는지 모르겠어.
    엄마가 나한테준 사랑만큼.
    나도 우리 두딸한테 잘 할거야.
    엄마가 그 먼 하늘나라에서 걱정없이
    엄마자식 다섯남매 무탈하게 보살펴주시고
    손주들 예쁘게 잘 살도록 응원해줘.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아프지말고 어버지랑 행복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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