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22-11-09 14:37
    보고싶은 우리 아빠
    [트랙백]
     글쓴이 : 아빠큰딸
    조회 : 607  
    아빠~ 그곳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신거지? 어제는 자려고 누웠는데 유독 아빠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더라구 요즘 아빠 큰손녀 대학준비다 뭐다 해서 정신이 없었어 아빠가 살아 계셨으면 참 많이도 이뻐했었을텐데,,, 요즘에 맘이 참 많이 공허한것 같아 아빠 생각도 더 많이 나기도하고 문득문득 가끔 내가 아빠 얼굴 잊어버리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 ^^ 어느덧 내가 아빠 나이가 되어 보니까 울아빠도 참 많이 힘드셨겠구나,,그런생각해 어제는 문득 아빠가 내곁을 떠나려고 그날 왔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눈물이 고이더라구 ㅜㅜ 아빠랑 마지막 먹은 밥이... 더 맛있는거 먹을껄 하는 생각도 들구,,, 아빠 이제 겨울이 코앞에 왔네,,그곳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조만간 뵈러 갈께

     
     

    
    Total 94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3
    할매~
    달희대추
    2023-04-19 461
    932
    아빠께
    김영우
    2023-03-14 515
    931
    보고싶은 아빠
    큰딸
    2022-12-20 1365
    930
    보고싶은 울엄마
    막내딸
    2022-11-22 1305
    929
    보고싶은 우리 아빠
    아빠큰딸
    2022-11-09 608
    928
    보고싶은 아버지
    작은아들
    2022-10-24 619
    927
    그리운 우리아빠
    아빠큰딸
    2022-09-20 648
    926
    보고싶은 엄마
    막내딸
    2022-09-09 1300
    925
    보고
    이근혁
    2022-09-08 600
    924
    보고픈 엄마
    막내딸
    2022-08-04 1224
    923
    보고싶은 엄마
    막내딸
    2022-05-10 1110
    922
    소중한 우리 엄마에게
    엄마딸
    2022-04-26 1236
    921
    보고 싶은 울 엄마
    막내딸
    2022-03-24 1113
    920
    보고싶은 우리 할머니♡
    손녀딸태림
    2022-02-21 950
    919
    보고싶은 엄마
    막내딸
    2022-01-28 49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