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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9-06 21:53
    보고싶은 형수님
    [트랙백]
     글쓴이 : 이상대
    조회 : 936  
    형수님 거기서는 잘니내나요?
    오늘따라 형수님이 너무나 보고싶네요
    둘째 시원이랑 얘기를 나누다가 엄마얼굴 기억나냐고 물었는데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뭐가그리 급하다고 그리일찍 갔어요...
    50년만 더 살다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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