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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1-09 18:48
    _하나뿐인 우리엄마_
    [트랙백]
     글쓴이 : 이소정
    조회 : 933  
    엄마! 나랑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서로에게 많이 힘이 되어주기도 했던 내 소중한 우리엄마♡ 요즘 아빠는 이제 이사준비하고 계셔 나도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아빠랑 살아봤지만 잘 해드려도 항상 부족하게 느끼시고 서운하게 느끼시고 나는 잘 챙겨드린다고 해도 엄마아빠는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시고 서운해 하셨자나 나는 그게 최선이였고 아이들 넷 감당하기도 사실 버겁고 힘들었어 같이 살때 서운한거 다잊으시고 나도 엄마가 한거 다 잊을꺼야 엄마 진짜 위독하시다고 연락받고 자는애들 냅두고 안자는 효진이만 데리고 엄마한테 갔었자나.. 우리 효진이가 왜 무슨일 있냐고 했을때 내가 잠시 기억이나 나 혼자 엄마병원에 가면 안될꺼 같아서 우리 효진이가 같이 나랑 함께 해준거래..엄마 듣고있지?..느끼고 있지?.. 알고있지?..내새꾸들이 엄마 많이 보고싶어해♡ 외할머니 보고싶다고..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할때는 엄마보러 갔었는데..이제는 어떻게 해야하지?넘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내엄마나도 엄마곁에 가고싶다.. 진심으로 엄마곁에 엄마한테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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