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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6-07-04 00:00
    생각나....눈물나.....
    [트랙백]
     글쓴이 : 수경
    조회 : 797  

    오랫만이지?? 잘지내고있는건지.....

    난 너무 바쁘다 ..... 그래서 많이 생각도 못했어 .........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반복된생활속에 잠시 잊으며 지나가기도 한거같아서 미안하네...

    몇일전에는 자기꿈을 꿧어 우리 옛날 20대초반모습들 ... 너무도 생생하게.....

    너무 좋았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어머니께도 전화가 왔었어.... 우시더라구.... 근데 가슴이 아픈데....머라위로해드려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마음을 너무 알꺼같아서......

    예전 병원에 있을때 모습이 생각난다.....

    난 퇴근하면 자기먹을껏들 사가지고 병원에 달려가던 .... 가보면 나 온다고 양치하고있던모습들 ^^

    자기집앞카페에서 차마시던 모습들......

    아...그러고 보면 우린 참 오랜시간 추억들이 많다.... 눈물이 주책없이 또 나네 ....

    친구들소식은 다 알지?? 친구들도 잘 살펴주고..... 특히 어머니 건강....정신적인건강도 중요한데....

    걱정이다.....

    아참 조카두 너무 이쁘더라 ㅎㅎ 자기랑 많이 닮았어 ~~ 그래서 더 이뻐 ~

    돌잔치에 가야지 ..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다.....편히 잘 지내고있는거지? 그래야할텐데....

    곧 보러갈테니까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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