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러 여러번 들어왔었는데....우리집 컴터가 이상한건지...글쓰기가 자꾸 에러가 나더라구.....
그래서 회사에서 쓰는거야 ^^
잘지내고있어??? 보고싶다.................
전혀 쌩뚱맞은 상황에서도 자기생각이 나고....눈물이 그렁거리고.....
답답하고 속상한일있으면 자기한테 달려가고싶고..............
그립다.... 매번하는말 똑같지만..... 그립고...보고싶고.... 미안하고.....
사랑해......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보고있긴한거야??? 어머니 많이 힘드신데...... ㅠㅠ
나도 힘들고........ 나 미워서 나 안지켜주는거야??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또 가고싶다......
좀만 기다려.... 조만간 또 갈꺼야 ~~~~ 보고싶어 .......................
꿈에서라도 우리 자주 보자~~~~~
매일 울고불고 아프고 슬프고 그런꿈꿨는데 그런거 말고 이젠 웃고 즐겁고 그렇게 꿈에서 만나자~~~~
항상 그리워하고 항상 생각하고 항상 미안하고 항상 보고싶고... 사랑하고.......
잘지내고......우리꼭 꼭 담생엔 같이하자~~~
사랑해 자기야~~~~ 몇일후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