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몸이 계속 아프면서....... 더욱이 자기생각이나는게.............
당신은 이보다 몇배나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겠지............
약타러 다니면서 귀찮타,.....또 약타러 병원가야되네 ......그런생각하면서..........
자기는 얼마나 싫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약도 없는 병과 싸우면서......
몸도 마음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사람...... 정말 대견해....
한번만 볼수있다면.....꼭 안아주고 싶어..... 고생했다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너무 멋지다고.....
아직도 당신 목소리 생생해 몸짓 눈빛 하나하나 다 생생해.......
저번 생일에 갔을때 휴가철인데다가 주말이라 차가 엄청 막히려나....했는데.......
자기가 나 힘들지 말라고 차 다 없애줬나봐? ^^ 주말에 휴가철인데 차가 안막혀서 너무 잘 다녀와서 오는동안
자기가 다 살펴주는구나 .....하고 좋았어~~~~ 사랑해~~
눈물 많이 난다 ㅠㅠ 이만 줄일께 ........
잘 지내고~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