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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10-08 00:00
    너무도 보고싶은 친구야`
    [트랙백]
     글쓴이 : 이승표
    조회 : 769  

    친구야~ 뭐가 급하다고 그리도 일찍 먼저 떠났니?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구나.

    아직도 우린 해야할 일도 많은데...... 왜 먼저 갔니? 너무도 슬프구나~~~~

    너와의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너무 보고싶다~ 재혁아!!!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고 있어라~ 현세의 일들을 다잊고~

    일상에 찌들어 가면서 모든일들이 잊혀지겠지만~

    너만은 잊지않을꺼야~ 항상 내 가슴속에 묻어두고 보고싶을때 꺼내볼께~

    재혁아~ 이제 다 내려놓고 편히 잠들어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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