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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3-08-11 00:00
    보고싶어요..
    [트랙백]
     글쓴이 : 이선미
    조회 : 877  
    엄마..나예요..엄마딸...
    벌써엄마돌아가신지도 5개월이 다 돼가네요..
    언제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엄마랑 함께 하던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엄마..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잘계세요?
    아무 근심걱정 없으니까 좋아요?
    우리가족들 볼 수 없는데도....??
    난 엄마가 너무 보구싶어요..
    어딜가든 어디 있든 너무나 엄마 보구싶어요..
    이제 볼수없는 먼 곳으로 가셨는데,,,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엄마...
    내가 잘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엄마 너무 죄송해요....너무사랑해요...
    진짜 너무너무 보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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