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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3-08-19 00:00
    보고싶은 울아빠,,,,,
    [트랙백]
     글쓴이 : daisy
    조회 : 750  
    아빠! 어제 아빠를 모시고 왔어요,,, 아빠한테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얘기도 못해보구,,, 그치만 매일매일 우리 맘속으로 얘기하기로 한거 기억나죠? 항상 아빠가 지켜본다고 한것두 잊으면 안되요,,, 나는,,,한편으로는 아빠가 아프지 않아서 마음이 놓여요. 고통없는 곳에서 아빠가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할께요.
    아빠한테 꼭 이말 하고 싶었어. 사랑해요 아빠!!
    내 성격이 좀 무뚝뚝해서 표현은 안했지만 난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도 날 아끼고 사랑한거 다 알아요. 아빠 낼 갈께요 우리 또 얘기해요.
    2003년 8월 19일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막내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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