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13-09-11 00:00
    너무 그리워...
    [트랙백]
     글쓴이 : 수경
    조회 : 845  

    오랫만이지??.........

    너무 눈물나고 가슴이 너무아파서 일부러 사진도 안보고 편지쓰러 잘 오지도 않았어.........

    요즘은 그냥 내가 내가 아닌체로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사는거같아.....

    그리워하고 눈물훔치며..... 자기네 예전집앞에서 한참을 서서 남들이 보든말든 울다가 오기도 하고 ......

    자기는 어때?? 잘지내고있어?? 아프지말고~ 거기선 행복할수있도록 내가 항상 기도하고 있어.....

    보고싶다.... 퇴근만하면 언제든지 자기를 보러가고 그랬던 날들이 너무 그립다.....

    미안하고 .....미안하고..... 내가 너무 무지했던거같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잘 견뎌준 당신 참 대단하고 기특해~!!!!!

    내가 많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꿈에좀 자주 찾아와주고..... 항상 내옆에서 지켜죠~

    미안해.... 사랑해....


     
     

    
    Total 94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4
    소중한.. 그리고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아.. 미…
    한영일
    2013-12-11 790
    853
    할아버지 오랜만이에요
    은지
    2013-12-08 505
    852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
    예비며느리
    2013-10-15 814
    851
    너무 그리워...
    수경
    2013-09-11 846
    850
    한번만이라도 볼수있다면 .....
    수경
    2013-08-03 835
    849
    이편지를 당신이 하늘나라에서 꼭 볼수있기…
    수경
    2013-07-22 894
    848
    49재.......
    수경
    2013-06-24 984
    847
    너무 미안한 당신에게...
    수경
    2013-06-16 856
    846
    이별 후
    김성철
    2013-06-12 797
    845
    너무 보고싶은 자기야....
    수경
    2013-06-06 879
    844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강미예
    2013-05-30 858
    843
    우리 이쁜 할머니께(심하은)
    강미예
    2013-05-30 766
    842
    너무나보고싶은엄마
    김은영
    2013-02-09 780
    841
    어머니 당신의 아들이어서 참 다행입니다.
    이진우
    2012-11-08 763
    840
    엄마..이젠편히잠들길..
    윤재현
    2012-10-07 81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