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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1-01-17 00:00
    아버지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860  
    2011년 새해...
    신묘년의 아침이 밝았네요^^

    어제 아버지 계신 곳에 처음으로 갔었는데...
    혹시 저 보셨나요??

    계신 곳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좋아 보이더라고~
    그런데 막상 들어갔더니 안은 춥고 공간은 작아 보이고...
    힘들면 얘기해요~~ 가서 따뜻하게 해드리고 말동무 해드릴게^^

    오늘 인터넷에 "회자정리"라는 사자성어가 있더라고~
    그래서 확인했더니 "만나는 사람은 헤어진다는 뜻"이래

    "거자필반" " 헤어지면 또 만날 날이 있다"

    곁에서는 보내드렸지만
    언제나 마음은 제 곁에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 찾아 올께요~

    아 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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