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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4-27 00:00
    사랑하는 우리언니..
    [트랙백]
     글쓴이 : 황세진
    조회 : 902  

    언니~나는 아직도 언니가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아직도 언니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래....

    조금씩 언니를 보내줘야하는걸 알면서도 그게잘안돼.......

    언니가 항상하던말........후회하면 늦는다는말........

    정말 뼈저리 느끼고있어....

    맨날 언니한테 갈려고는하는데 그게 잘안돼네........

    바쁘지도 않으면서 가기 힘드네..한달에 한번씩은 갈려고 하는데......

    언니 거긴 편해???나 안보고싶어???나 많이 보고싶지....?

    병원이라 그만써야겟다..언니 내가 또쓸께~잘지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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