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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7-14 00:00
    아빠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1,377  

    좋을때 보다 힘들때 아빠찾아가서 미안해.  근데 넘힘들어 어찌 해야할지  정답은없고 결론은 내가 내려야 하는데 결론이 안서네  생전에 하나 해준것 없이 나도 참 염치가 없지. 근데 아빠만은 내맘을 알거같아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편히 잘계세요  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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