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10-07-27 00:00
    현주아빠 축하해줘요
    [트랙백]
     글쓴이 : 4
    조회 : 787  
    우연히 이곳을  들러보게 되었네.  이런곳이  있는줄  진즉알았으면  좋았을것을.  현주아빠 ,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당신이  우리곁을  떠난지도  벌써  햇수론 9년째네.  
    그곳에서  물론 다보고 있었겠지만  그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우.  제일  큰일은  당신이사랑하는 현주가  시집을  갔고(일본으로보냈다우)  당신  아들은  늠름한  하사관이  되었다우.   나야  언제나 처럼  이렇게 겉으론  늘 씩씩한척 잘살아가는것 같지만  저녁에  혼자있는 시간엔  눈물이  마를새가  없고.    여보~~~  우리딸이  내년  1월이면  아기  엄마가  된다우~~~  전에 한번  실패를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는데  다행이  금방  좋은일이  있어서  다행이야~~~  현주 아빠 , 물론  당신이  잘 살펴주고  있겠지만  가까이  없으니  늘  마음만  애달프다네  당신  딸때문에.  그러니  앞으로도  잘좀  살펴주고  아들또한  잘보살펴주공.      늘  당신이  곁에  있는듯  살아가긴  하는데  요즘은  너무  허하다  솔직히.  현주  보내고  나니까  외로움이  한꺼번에  밀려와 , 당신  날 이해할수 있으려나???    잘지내고  내  종종  들러  글을  남기리다  비록  답장이야  안오겠지만.  여보  늘  잘지내  있어~~~

     
     

    
    Total 94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4
    할머니
    4
    2010-12-12 995
    823
    할머니♡
    4
    2010-12-11 439
    822
    할머니 *^^*
    4
    2010-12-08 914
    821
    사랑하는 할머니
    4
    2010-12-05 715
    820
    친구야
    4
    2010-11-16 914
    819
    보고싶은 언니에게
    4
    2010-10-24 805
    818
    아버지 사랑합니다.
    4
    2010-09-29 787
    817
    아버지
    4
    2010-09-24 735
    816
    아버지 그립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4
    2010-09-14 972
    815
    보고싶은 내사랑에게...
    4
    2010-09-12 826
    814
    보고싶고 사랑하는 동생에게
    4
    2010-08-14 1021
    813
    사랑하는 소장님께.. -(주)예진아키 직원일동-
    4
    2010-08-08 907
    812
    당신에게...
    4
    2010-07-29 807
    811
    현주아빠 축하해줘요
    4
    2010-07-27 788
    810
    아빠
    4
    2010-07-14 137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