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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11-22 00:04
    보고싶은 울엄마
    [트랙백]
     글쓴이 : 막내딸
    조회 : 1,257  
    보고싶은 울 엄마
    엄마 너무 보고 싶어.
    그리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
    엄마는 늘 내편이고 막내딸 고생 많이 한다고 안쓰럽게 걱정하고 안타까워 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우리 두딸한테도 엄마는 할머니란 존재만으로 따뜻했는데...
    엄마,
    나는 최선을 다하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으며 떳떳하고 꿋꿋하게 잘 살았어.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 말도 안되는 시련과 고통이 온거야?
    난 정말 착하고 부처님을 믿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엄마, 보고 싶어~~
    갈수만 있다면 엄마있는 그곳에서 하루밤,아니 두밤만이라도
    엄마랑 자고싶어.
    꿈에서라도 엄마를 볼수 있었으면 하는데 엄마는 꿈에서도 볼수없고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보며 오늘도 하루를 보냈어.
    오늘은 꿈속에서 엄마를 꼭 보고싶다~~
    엄마 꿈속에서 만나자
    엄마, 엄마,
    보고싶은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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