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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12-20 14:17
    보고싶은 아빠
    [트랙백]
     글쓴이 : 큰딸
    조회 : 1,322  
    아빠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아빠를 모신지도 벌써 내년이면10년이 되가네요.
    안녕히 잘 계시지요? 요즘 며칠째 강추위에 힘들고, 엄마 몸도 조금 안좋으셔서 걱정이 되네요.
    엄마랑 우리 삼남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엄마를 자주 찾아뵙고 좋은시간 보내고 있어요.
    아빠 항상 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지켜주세요.
    12월24일 이번주말에 아빠 뵈러 가려고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요.
    아빠,엄마 사랑합니다.
    아빠 닮은 큰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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