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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4-11-18 22:29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
    [트랙백]
     글쓴이 : 이애영
    조회 : 85  
    여름이 시작되고, 낙엽이 떨어지기 까지 아파 만 하시다 가시는 것 같아서 안쓰럽고, 마음이 아파. 아부지? 나하고 동생 이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아부지 큰 딸인 것도 너무 행복해. 우리 아부지 아프지 말고, 지금 계시는 곳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행복하게 지내면서 아부지가 엄마하고 나하고 동생 지켜봐 주세요. 아부지가 안 계시다고 울고 만 있진 않을꺼야. 씩씩하게 지내고, 엄마하고 동생도 지켜주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아부지 만나자~!! 우리 아부지, 큰 딸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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