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하늘로가는편지 > 언제나 그리운 울아빠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25-10-27 11:18

언제나 그리운 울아빠

[트랙백]

글쓴이 : 아빠 큰딸

다녀 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마치 오래된 것 같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매번 자주 가야지 하면서도
뭐가 그렇게 사는 게 바쁘다고 자주 가지를 못하네
아빠 사진 보고 오면 유난히 더 그리워 지곤 하네
이제 또 추운 겨울이 다가 오니까 울 아빠 추우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서네 ^^ 나도 이제 나이를 먹어 가나 봐
부쩍 모든 게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
근데 안 할 수도 없고, 아빠도 생전에 그랬겠지?
그래도 묵묵히 아빠가 짊어진 무게를 힘들다 내색도 안하고
울 아빠 진짜 힘들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아빠 그곳에선 힘든 일 하지 말고 편하게 만 지내고 있어
나중에 나중에 훗날 내가 아빠 찾아 갈께
아빠 조만간 또 갈께 그때 까지 잘 계셔~

Total 95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8	그리운 진수 엉아!	필수.........…	2025-11-11	47
957	언제나 그리운 울아빠	아빠 큰딸	2025-10-27	60
956	단 한번 꿈속에라도.	그리움	2025-10-09	68
955	보고싶어 엄마	엄마딸	2025-10-04	76
954	사랑하는 아빠	수정	2025-09-26	87
953	보고싶은 내 동생	작은누나	2025-09-10	99
952	엄마~	엄마딸	2025-09-04	68
951	외할머니 13년주기♡	영아	2025-06-17	115
950	사랑하는 우리아빠♡	수정	2025-06-14	134
949	하나밖에없는 딸 수미니가 소중한 울아빠에…	병택이 딸 …	2025-05-17	134
948	사랑하는 내아들	홍나겸	2025-03-27	163
947	아빠 안녕?	냉냉이	2025-03-13	138
946	엄마 곧 만나러갈게	엄마딸한샘	2025-01-23	208
945	사랑하는 우리아빠	수정	2025-01-23	159
944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	이애영	2024-11-18	183

1 2 3 4 5 6 7 8 9 10

사이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