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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9-10 18:13
    아버지께
    [트랙백]
     글쓴이 : 아들
    조회 : 447  
    아버지 3월11일 보내드리고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 계신곳은 어떠세요 모레 화요일에 쉬는날 가족들하고 아버지 뵈러 갈거에요 항상 지켜보고 계시다고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은 삶 살도록 노력할게요. 아직 생생한 아버지의 모습과 음성이 생각나요 차마 핸드폰에 있는 아버지를 아직은 보기가 힘이드네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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