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보기 닫기


  • HOME > 고객센터 > 하늘로가는편지
    

     
    작성일 : 24-07-22 13:18
    사랑하는 우리아빠
    [트랙백]
     글쓴이 : 수정
    조회 : 280  
    사랑하는 아빠 잘지내고있어?.. 요즘따라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편짔쓰면 아빠가 볼수도있으니까 쓰게되었어
    아빠가 우리 곁을떠난지 벌써 13년이 지났는대 난 아빠가 아직도 우리 곁에있는거같고 그러네
    아빠 내가 벌써 나이가 30살이야  언능 사위를 데리고 와야하는대 내가 아빠가 좋아할만한 그런 사윗감 데리고 올게
    엄마가 최근에 아빠 꿈을꿨대 그래서 그런가 그 이후로부터 아빠생각이 계속 나더라고 아빠 내꿈에도 나와주면 안될까...?ㅠ
    내가 요즘 맨날 술먹고 다니고 엄마 속썩이고해서 내 꿈에 안나오는거야? 내 꿈에도 나와서 나 한번만 안아주면 안될까? 너무 보고싶은대
    한번만 나와줘 아빠 이러다가 아빠 얼굴 까먹겠다 하지만 절대 안까먹지 우리 아빠잖아
    하늘나라에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잘내고있을거라 믿고있을게 내가 언제 하늘나라로 갈진 모르겠지만 가면 아빠는 나 마중나와있어줘야해 알겠지?
    9월달에 나혼자 아빠보러 놀러갈게 아빠 너무나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많이많이 사랑해

     
     

    
    Total 94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4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
    이애영
    2024-11-18 4
    943
    늘 그리운 우리아빠~
    아빠큰딸
    2024-10-18 39
    942
    보고싶은 오빠에게
    예쁜여니
    2024-09-30 108
    941
    사랑하는 우리아빠
    수정
    2024-07-22 281
    940
    그리운 외삼촌
    작은누나아…
    2024-02-15 406
    939
    문자씨
    달희대추
    2023-10-16 407
    938
    막내삼촌생각나는날
    김미정
    2023-09-16 341
    937
    아버지께
    아들
    2023-09-10 396
    936
    보고싶은 울엄마
    막내딸
    2023-05-29 813
    935
    엄마
    막내딸
    2023-05-16 450
    934
    문자씨
    달희대추
    2023-05-11 400
    933
    할매~
    달희대추
    2023-04-19 422
    932
    아빠께
    김영우
    2023-03-14 465
    931
    보고싶은 아빠
    큰딸
    2022-12-20 1322
    930
    보고싶은 울엄마
    막내딸
    2022-11-22 125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