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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4-07-22 13:18
    사랑하는 우리아빠
    [트랙백]
     글쓴이 : 수정
    조회 : 341  
    사랑하는 아빠 잘지내고있어?.. 요즘따라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편짔쓰면 아빠가 볼수도있으니까 쓰게되었어 아빠가 우리 곁을떠난지 벌써 13년이 지났는대 난 아빠가 아직도 우리 곁에있는거같고 그러네 아빠 내가 벌써 나이가 30살이야 언능 사위를 데리고 와야하는대 내가 아빠가 좋아할만한 그런 사윗감 데리고 올게 엄마가 최근에 아빠 꿈을꿨대 그래서 그런가 그 이후로부터 아빠생각이 계속 나더라고 아빠 내꿈에도 나와주면 안될까...?ㅠ 내가 요즘 맨날 술먹고 다니고 엄마 속썩이고해서 내 꿈에 안나오는거야? 내 꿈에도 나와서 나 한번만 안아주면 안될까? 너무 보고싶은대 한번만 나와줘 아빠 이러다가 아빠 얼굴 까먹겠다 하지만 절대 안까먹지 우리 아빠잖아 하늘나라에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잘내고있을거라 믿고있을게 내가 언제 하늘나라로 갈진 모르겠지만 가면 아빠는 나 마중나와있어줘야해 알겠지? 9월달에 나혼자 아빠보러 놀러갈게 아빠 너무나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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